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
유틸메뉴

COREIT

보도자료

제목 공동주택 위탁관리업체 관계자 간담회
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292
등록일 2020-02-19
첨부

 

충북 청주시

온영란 기자l승인2020.02.12 13:46:38l1157호

 

충북 청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별관에서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안전한 관리 문화 정착과 관리업체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위탁관리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. <사진>
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김태섭 사무국장을 비롯해 (주)백운에프엠, (주)세영개발, 거창유지관리(주), 부건피앤피(주), 우리관리(주)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.
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성범죄 취업 제한 점검자료 제출 요청과 회계감사보고서 작성 시 유의사항 안내, 찾아가는 주민학교 운영 등에 관한 안내와 관내 위탁관리업체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. 현재 청주시 내 공동주택은 총 624개 단지로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341개 단지다. 그중 87%를 위탁관리업체가 관리하고 있다.
시 관계자는 “공동주택 관리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위탁관리업체 소속 관리사무소장 및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적 문제점을 듣는 소중한 자리였다”며 “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공동주택이 효율적으로 관리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 

온영란 기자  oyr@hapt.co.kr 

<저작권자 © 한국아파트신문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>